[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모가디슈'의 김재화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김재화는 쟁쟁한 신작 개봉에도 변함없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로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영화 '모가디슈'에서 한국대사관 사무원 조수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그런 그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예능감을 발산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모가디슈' 배우들은 열혈 홍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김윤석, 조인성, 정만식은 후배 김재화의 예능 출연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숨겨두었던 예능 노하우까지 전하는 등 유쾌한 입담을 펼칠 것으로 예고됐다.
'모가디슈' 팀만의 끈끈한 우정과 케미스트리, 김재화의 넘치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영화로, 2021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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