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에서 선우용녀가 건강 관리 비결을 말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문세윤, 게스트 선우용녀 등이 출연했다.
선우용녀는 "일어나자마자 운동한다. 양치하고 스트레칭한다. 맛있는 걸 해먹는다. 아침에는 간단하게 오트밀, 과일 이런 것을 먹는다"라고 건강 관리 비결을 밝혔다.
이에 문세윤이 "저는 아침부터 어죽을 먹고 왔다"라며 대식가 면모를 보이자 선우용녀는 "젊었을 때는 막 들어간다. 뭐든지. 너만 그렇게 먹는 거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선우용녀는 "병은 60대부터 오니까 그때부터 관리하면 된다"라고 했고 김태균은 "간단하게 먹으니까 속이 가볍다"라고 했다.
선우용녀는 하루 일과를 말한 뒤 "9, 10시 쯤 잔다. 그러고 다음 날에 7, 8시에 일어난다"라며 "TV는 응접실에서 보고 안방에 들어간다. 안방에서 클래식을 들으면서 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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