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창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SBS 관계자는 30일 조이뉴스24에 "김창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제작진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다"라며 "그럼에도 밀접 접촉자들 몇 명은 자가격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2주 정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 현재 섭외 중이다"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전했다.
SBS는 라디오 스튜디오의 전체 방역 작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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