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티아라가 컴백을 알렸다.
티아라는 29일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12주년 자축 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티아라는 올해 안에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컴백을 알렸다.
효민은 "첫눈이 오기 전에 컴백할 것"이라 말했고, 지연은 "회사 없이 우리끼리 움직이다보니 굉장히 바쁘다. 앞으로 더 자주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효민은 "오늘 브이라이브는 마쳐야 하지만, 사실상 오늘부터 (티아라 활동은) 시작이다. 코로나19 조심하고 우리도 활동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은정 역시 "12주년을 기점으로 시작될 티아라 활동도 많이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티아라는 2017년 발표한 '내 이름은' 이후 약 4년만에 신보를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JTBC '아는 형님'에도 완전체 출연하며 활동 재개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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