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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김윤지 소감 "축하 많이 받아 쑥스러워, 잘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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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김윤지는 bnt와의 화보 인터뷰에서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 쑥스럽다. 결혼해서 잘 살아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며 "요즘 정말 결혼 준비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윤지(NS윤지)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bnt]
김윤지(NS윤지)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bnt]

이어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도 몇 개 출연 예정이다. 정말 바쁘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윤지는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9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부족한 정게 끊임없는 사랑과 한결같은 믿음을 주는 성실하고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고 예비 남편을 소개했다.

이후 김윤지의 예비 남편이 이상해의 아들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윤지와 예비 남편 양가 부모는 알고 지낸지 오래된 사이로, 김윤지와 예비 남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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