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너는 나의 봄'이 서현진, 김동욱의 본격 로맨스 예고에도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전국 시청률 1.9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분(2.07%) 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자, 방송 최초 1%대 시청률이다.
지난 5일 3.4%로 출발한 '너는 나의 봄'은 이후 꾸준한 시청률 하락세를 기록했다. '로맨스 장인' 서현진과 김동욱의 조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잇단 이탈을 막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정(서현진)이 자신을 밀어내려는 주영도(김동욱)를 찾아가 와락 껴안았다. 잠시 얼음이 됐던 주영도 역시 천천히 팔을 뻗어 강다정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라디오 사연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본격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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