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가 화요일 밤 10시30분 편성을 확정지었다. 첫 방송은 8월10일이다.
27일 채널A는 "'랄라랜드'가 '강철부대' 후속으로 방송된다"라며 "차별화된 뮤직테인먼트 콘텐츠를 통해 황금예능타임의 명맥을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랄라랜드'(기획 서혜승 연출 임정규)는 노래에 진심인 출연자들이 모여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에게 직접 노래를 배우는 '원 포인트 레슨' 뮤직테인먼트 예능.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고은아-황광희가 출연해 독특한 가창 미션에 맞춰 노래로 진검승부를 벌인다.
'랄라랜드'가 편성을 확정지으면서 화요일 밤 10시대 예능 대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화요일 밤 10시에는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과 TV조선 '와카남'이 방송 중이다. 밤 10시30분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JTBC '해방타운'이 시청자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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