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이용식이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이용식이 출연한다.
스마트폰과 각종 영상매체에 혹사당하며 성인 4명 중 한 명은 실명 위험을 안고 살아갈 만큼 현대인들의 눈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울 뿐 아니라, 강한 자외선과 과도한 냉방 역시 우리의 눈 시력을 빼앗아 가는 요인이라고.
게다가 국내 시각장애인의 90.8%가 후천적 안과 질환으로 인한 실명임이 밝혀지며 눈 관리의 중요성이 더 부각됐다.
이날 이용식은 자신만의 눈 건강 지키기 노하우를 공개한다. 그는 자신의 한쪽 눈이 실명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바로 ‘망막혈관폐쇄’ 때문이라고. 그는 남은 한쪽 눈의 시력을 지켜내기 위해 꾸준히 눈 건강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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