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가 시청률 2%대에 다시 들어섰다.
26일 시청률전문조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4'는 유료가구방송기준 2%를 기록했다.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시작한 '대탈출4'는 첫 회에서 출연진들의 무성의한 태도, 시청의 몰입을 방해하는 자막, 세계관과 벗어나는 과도한 PPL로 혹평을 받았다.
시청자의 반응을 적극 수렴한 '대탈출4' 측은 즉시 의견을 수렴, 혹평을 호평으로 뒤집었다. 그러나 지난 회에서 1.9%로 첫 회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이어 3회에서 보다 더 상승한 2%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불법 사설 카지노 시설인 '럭키랜드'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에피소드 내용이 그려졌다. 미션에 몰입했으나 문제를 풀지 못해 오랜만에 미션 실패라는 결과를 받을지 결과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고 막을 내렸다. 탈출러 멤버들이 미션 실패라는 결과를 받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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