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하하가 유재석의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하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하하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한 하하는 '다시 태어난다면? GD로 살기 VS 유재석으로 살기'라는 질문을 받고 고민 없이 'GD로 살기'를 선택했다.
하하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지만 유재석처럼은 못 산다. 그렇다고 내가 GD처럼 잘 살 수 있다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재석이 형의 삶을 누가 살 수 있겠나. 유재석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신문 본다. 바둑 두고 운동 세 시간씩 하고 영어, 한문도 공부한다"고 밝혔다.
또 '험담을 심하게 하다가 그 사람에게 들통나야 한다면 김종국 VS 유재석'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하하는 "진짜 끔찍하다. 잠깐 생각했는데 눈물이 나온다"며 유재석을 택했다. 그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한 번 더 해도"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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