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김호중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을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일요신문은 김호중이 19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자신의 주거지 입구에서 유치권을 주장하는 사람들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경찰 신고는 20일 이른 오전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호중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뒤,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서초구청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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