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축구 감독 겸 SBS 올림픽 축구 해설위원 최용수가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 합류한다.
20일 TV CHOSUN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측은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프로그램에 합류한다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마력이 담뿍 담긴 결혼 생활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용수는 미모의 아내 전윤정, 그리고 붕어빵 남매들의 모습을 첫 공개한다. 그라운드 위에서 무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최용수가 아내 앞에서는 로맨티시스트로, 아이들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변신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탁 트인 한강뷰와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진 최용수의 럭셔리 하우스도 첫 선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축구 유망주 아들의 축구실력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4회는 20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최용수 가족의 이야기는 27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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