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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코로나19 음성 판정…박태환→장민호 확진 '비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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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성주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조이뉴스24에 "김성주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성주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성주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앞서 김성주는 지난 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촬영으로 김요한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선제적 검사를 한 결과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도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얻었다.

이들 외에도 김요한과 '연애의 리더' 촬영을 함께 한 한혜진, 박태환과 '뽕숭아학당' 촬영을 한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미스터트롯' TOP6 멤버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정동원은 음성 결과를 받고 자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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