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강철부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황충원이 자신의 시그니처인 '민머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는 중장비 오퍼레이터 황충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황충원은 시그니처인 '민머리'에 대해 언급하며 "탈모가 아니라 SSU 현역 시절에 머리를 잘못 밀게 됐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11년째 셀프로 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NS에 많은 업체에서 협찬 제의가 오는데 아직까지는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182cm에 95kg의 신체를 가진 황충원은 황광희도 거뜬히 들어올리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황충원은 직업에 대해 "기초 건설 현장에 들어가는 부품, 부속 등을 납품하고 중장비를 임대한다. 그전에는 수영 강사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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