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절친' 유아인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멋진 유아인"이라는 글과 함께 유아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반려견을 안고 유아인과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은 송혜교는 올해 나이 41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동안 미모를 자라한다.
안경을 쓴 유아인의 편안한 모습 역시 인상적이다. 유아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살이다.
송혜교는 현재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 중이다.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이어 김은숙 작가의 새 작품 '더 글로리'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유아인은 영화 '승부', 넷플릭스 '지옥'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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