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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푸 "핀란드에 한식 알리는 게 내 사명...한식당 차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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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빌푸가 한국을 다시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한국에 돌아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빌푸는 "다시 한국에 온 이유는 한국에서 식당을 열기 위해서다. 최종목표는 핀란드에서 한식당을 하는 거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를 밝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이어 "본토에서 제대로 된 한식을 해보려 한다. 핀란드에 한식을 알리는 것이 제게는 이제 사명감이다. 한국은 이제 저의 제2의 나라고 가족이 있는 곳이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은 한식을 사랑하는 핀란드 4인방 빌푸, 빌레, 사미, 페트리가 핀란드에 한식당을 열기 위해 한국에 한식을 배우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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