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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차지연 확진 여파로 코로나19 검사 "음성 판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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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한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김희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희선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배우 김희선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 포토DB]

앞서 차지연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차지연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 출연 중인 김희선은 차지연의 검사 결과를 받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스케줄을 이어나가게 됐다.

김희선과 차지연 등이 출연 중인 '블랙의 신부'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재혼 시장에서의 욕망을 다룬다. 김희선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는 MBC 새 드라마 '내일'과 tvN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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