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왜 이렇게 급 늙은거 같지? 세월이 참 빠르네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결기8주년 #좋았던점심식사 #매년배달오는꽃바구니와감동의편지 # 감사합니다 #아저씨아줌마 #건강하자"라고 관련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해 2부작 드라마 '외출'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기성용은 FC서울에서 활약 중이다.
한혜진은 앞서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을 당시에도 굳건한 믿음과 사랑을 보여왔다. 현재 기성용은 소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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