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트로트 가수 박군이 이성 취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는 박군이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이성에 대한 취향을 밝히며 "연하보다는 연상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MC들은 "6살 차인 줄 알았는데 16살이면 어떨 것 같나"고 물었고, 박군은 "모르고 만났다면 만날 것 같다. 정이 들었기 때문에. 정이 무섭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알고 봤더니 10살 더 속이고 26살이라면"이라고 재차 물었다. 박군은 "좀 세다. 그러면 합의 좀 봐야할 것 같다. 어머니한테 죄송할 것 같다. 어머니가 나와 그 정도 차이가 나서 그건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박군은 연상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필살기 애교를 공개했고, 박군의 하트 장풍을 본 황보라는 "내 스타일 너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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