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얀센 백신을 맞은 후기를 전했다.
27일 규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얀센 백신 맞은 썰 푼다 얀센 백신 79시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그는 시간 별 몸의 반응을 전했다. 규현은 "백신을 접종하고 6시간 정도가 흘렀다. 현재 상태는 팔 좀 욱신거리는 거 빼고 아직까지는 큰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규현은 "이제 접종한지 17시간 됐다. 아까 좀 미열 상태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약간 몸살 느낌이 와서 방금 타이레놀을 한 알 먹고 잠을 자보려고 한다. 걱정했던 심각한 아픔이나 이런 것보다는 아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 백신 맞고 24시간이 제일 아프다고 하던데 그 시간에 잠을 푹 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신 접종 하루 후 규현은 "목이 조금 잠긴다 해야 하나. 소리는 낼 수 있는데, 뭔가 잠긴 느낌이 나고. 아까 열났던 거랑 비슷하게 열이 나고 몸살이 났다. 사람이 힘이 별로 없고, 어디 가서 '너 왜 그래' 사람들이 얘기하면 '아 몸이 좀 안 좋네' 싶은 정도다. 죽을 것 같은 느낌은 아니다"고 증상을 전했다.
영상의 말미에서 규현은 "오늘로 백신을 맞은 지 79시간이 지났다. 딱 48시간 됐을때 약간 미열과 몸살이 있었는데,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버틸만했고, 푹 쉬니깐 금방 괜찮아졌다. 근데 한 가지 팔은 계속 아프다. 다음날 무리를 해서 그런지 욱신거린다. 이것 빼고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고 자세한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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