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빅픽처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24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배우를 발굴하는 공개오디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개오디션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1차 서류를 접수하며 지원자는 성별, 나이, 국적 등에 관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지원 양식 역시 제한을 두지 않는다.
공개오디션은 총 3차에 걸쳐 서류심사, 대면심사 등으로 이뤄지며 결과에 따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민귀, 이시우, 정우진 등 대세 신인 배우들을 대거 배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김민귀는 tvN '루카'로 데뷔해 JTBC '알고있지만'까지 안정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시우 역시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와 JTBC '시지프스' 10대들의 워너비 자리를 꿰차며 화보,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정우진은 방탄소년단 세계관 드라마 '유스'의 주연으로 활약할 예정이라 빅픽처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할 새로운 신인에 기대감이 모인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윤진서, 최윤소, 김태형, 김바다, 정우연, 김민귀, 이시우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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