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철부대' UDT 육준서가 우승 소감을 밝혔다
육준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널A '강철부대'에서 함께한 UDT(해군특수전전단) 팀원들과 함께 찍은 단체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석, 정종현, 육준서, 김상욱은 나란히 해변을 걷거나 우승 직후 서로의 어깨를 부둥켜 안고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육준서는 "'강철부대' 유디티 우승! 모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짧은 글로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강철부대' 마지막 회에서 UDT는 단 두 발의 총상으로 완벽에 가까운 미션을 수행하며 SSU(해난구조전대)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실전에 입각한 치밀한 미션 구성, 부대를 넘어선 각 도전자의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 그리고 진심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걱정하는 전우애가 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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