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큐브의 초특급 신예 LIGHTSUM(라잇썸)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2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LIGHTSUM(라잇썸)의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 차지하며 글로벌 루키의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이번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는 초동 1만 9천 장의 초특급 기록을 내는가 하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쿠텐 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튠즈에서는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잇달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K팝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Vanilla'(바닐라)의 뮤직비디오는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역대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곡이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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