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가 방탄소년단이 전한 빌보드 낭보 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하이브는 전일보다 9500원(3.08%) 오른 31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상승세는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성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의 '핫 100' 1위 기록은 통산 9번째다.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Dynamite'가 보유하고 있던 통산 3회 '핫 100' 1위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일본 오리콘차트도 점령했다. 'BTS, THE BEST'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최신 차트(6월 28일 자/집계 기간 6월 14~20일)에서 78만 2,000장의 판매량으로 발매 첫 주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78만 2,000장은 '주간 앨범 랭킹' 기준으로 올해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다.
같은 시간 SM엔터테인먼트는 0.19%(100원) 하락한 5만3천200원에, YG엔터테인먼트는 0.57%(300원) 하락한 5만2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만3천50원으로 전일 종가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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