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과 '펜트하우스3'가 6월 둘째주 콘텐츠 영향력 1위에 올랐다.
21일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함께 조사한 6월 2주(6월 7일~13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과 '펜트하우스3'가 콘텐츠 영향력 1, 2위에 올랐다.
'문명특급 컴눈명 스페셜'은 CPI 지수 338.9를 기록하며 첫 진입에 1위를 기록했다. '컴눈명 스페셜'은 '다시 컴백해도 눈 감아줄 명곡'을 재조명한다는 취지 속 2PM, 애프터스쿨 등이 출연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펜트하우스3'가 CPI 지수 319.7을 기록하며 종합 2위, 드라마 1위에 랭크됐다. '펜트하우스3'는 전주 대비 한 단계 하락했으나 여전히 드라마 영향력 지수에서는 압도적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3위에는 '런닝맨'이 올랐다. '런닝맨'은 이광수가 11년만에 하차하면서 CPI가 전주 대비 4계단 상승한 270.2를 기록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SBS 드라마와 예능이 포진하면서 다시 한 번 영향력을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그 뒤를 이어 채널A '강철부대', KBS 2TV '오월의 청춘', tvN '마인', MBC '놀면 뭐하니?', tvN '간 떨어지는 동거', MBC '나 혼자 산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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