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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20일 조부상…SM "슬픔 속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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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민호의 할아버지는 지난 20일 별세했다. 이에 민호는 아버지인 최윤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비롯해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그룹 샤이니 민호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그룹 샤이니 민호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민호가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예정된 스케줄은 조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유성선병원장례식장 VIP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7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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