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월요일 오후 9시로 편성을 변경한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측은 "21일부터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시간대를 옮긴다"라고 알렸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월요일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이 재출격한다.
앞서 안정환은 황도 2호 주민으로 입성, 꾸밈없는 황도살이를 선보였다. 황도 이장으로부터 청년회장을 임명받은 상황. 노련미 가득한 바다살이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한 것을 물론, 절친 최용수, 허재, 현주엽을 황도에 초대하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관계자는 "안정환이 어떤 멤버와 황도를 재방문할지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진 황도살이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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