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KCM이 박근태 작곡가와의 친분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야호(유재석)는 정상동기, M.O.M과 모여 "두 팀으로만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활동곡을 의뢰해 두 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곡가에 대해 "곡 의뢰를 해도 힘든 분이고 곡 발표도 자주 않하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첫 곡의 작곡가는 SG워너비 '타임리스'를 작곡한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의 곡으로, 제목은 '바라만 본다'였다. KCM은 "근태 형이 저에게 6년 전에 곡을 주기로 약속해놓고 아직도 안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 역시 박근태 작곡가에 대해 "친구 동생"이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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