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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두 달 만에 "믿어주는 사람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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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전 남자친구 김정현에 갑질하고 가스라이팅 한 논란 이후 직접 근황을 밝혔다.

서예지는 11일 자신의 팬카페 등에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일 거야'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서예지가 논란 이후 오랜만에 심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tVN]
배우 서예지가 논란 이후 오랜만에 심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tVN]

직접 근황을 밝히고 팬들과 소통한 것은 전 남자친구 김정현에 갑질하고 가스라이팅을 했던 과거 대화 내역이 공개된 지 두 달 만이다. 서예지는 자신의 팬들에게 '믿어주는 사람'이라고 칭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을 비롯해 학력 위조, 학교 폭력 논란의 주인공이 된 서예지는 본인 주연작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를 비롯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수상자가 됐음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출연 예정이었던 OCN 드라마 '아일랜드'에서도 하차했다.

소속사는 서예지와 관련된 모든 논란에 대해 부인하는 입장을 냈지만 관련 의혹은 끊임없이 이어졌다. 서예지 또한 별다른 입장을 추가로 내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예지가 팬들에게 우회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세간의 이목이 다시금 쏠리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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