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강호동 아들 강시후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검색 N차트' 코너에서는 한국 인사이트 연구소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전민기 팀장은 "어제 기사를 보니 강호동 아들이 골퍼 선수로 활동 중인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역시 아버지의 DNA를 받아서 힘이 좋고 머리가 좋기에 자제분도 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호동 아들 강시후는 지난 10일 보도된 MBN 종합뉴스에서 꿈나무 골프대회 보도에 깜짝 등장했다. 강시후는 어른 못지 않은 체격과 파워로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6학년인 강시후는 "(드라이버가)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라며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9살 연하 아내 이효진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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