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이홍기가 폭설 때문에 일찍 전역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일일DJ 이홍기, 게스트 이은형, 홍윤화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인제도 소변을 누는 대로 어냐"고 물었다. 이홍기는 "제가 전역하기 직전에 너무 추웠고 눈이 너무 많이 왔다. 폭설 때문에 하루 먼저 전역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추웠는데 제가 봤을 때는 소변을 누는 사람을 못봤다. 어느 정도는 얼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는 강원도 홍천에 있었다. 훈련소에서 소변을 누는데 땅에 얼면서 솟구치더라"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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