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최고기는 4일 자신의 인슽그램에 '나 최고기한테 고소당했다'라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글을 사진 찍어 게재했다. 앞서 최고기는 공개 열애 후 딸과 여자친구에 대한 비방 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에게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최고기는 "참교육(고소) 당하면 어머니께서 싹싹 비시고 전화해서 '우리 애가 어쩌고'하는 거 듣기 싫다"라며 "다 빨간 줄이다. 합의 없다"라고 경고했다.
최고기는 최근 출연했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의 작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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