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세연'이 이번엔 김준희 남편 폭로를 예고했다. 이에 김준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김용호는 "김준희 전 남편 지난 10년간 삶을 알았다"라며 "피해자가 있냐"는 강용석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호는 "김준희 부부는 잘 살고 있다.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했다.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할 것 같다"라며 "김준희가 남편을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라고 폭로를 예고했다.
'가세연'이 방송된 후 김준희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가세연' 측은 배우 전지현과 그의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별거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전지현과 그의 가족들은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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