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벤이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4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라며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은 소규모로 진행하게 됐다.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빈은 이욱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19년 9월 열애를 인정한 벤과 이욱 이사장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결혼을 발표했다. 벤과 이욱은 오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김태우와 2F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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