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지창이 미국에 있는 아내 오연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불꽃미남'에서는 배우 손지창의 챌린지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지창은 음원 발매에 앞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김민종의 세컨드 하우스를 찾았다.
손지창은 김민종을 위해 요리를 하던 중 미국에 있는 아내 오연수와 영상 통화를 했다.
오연수는 민낯임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자랑했고, 손지창은 오연수가 머리를 넘기자 "샴푸 광고 찍냐. 왜 이렇게 머리를 넘기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손지창은 오연수에게 "바닷장어 요리를 하려는데 양념장을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오연수는 "난 모른다. 인터넷 찾아봐라"며 쿨하게 답했다.
또 "주꾸미 내장을 어떻게 빼냐"는 질문에도 "그냥 빼"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