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전지현이 불거진 이혼설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3일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가세연'에서 방송된 전지현의 이혼설 및 별거설 루머는 사실무근임"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세연'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전지현이 남편과 불화를 겪고 있다고 방송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하는 문화창고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전지현 배우의 소속사 문화창고 입니다.
2일(어제)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된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먼저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가로세로연구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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