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CJ ENM이 TV 광고 시장의 회복과 제작비 효율화 전략으로 인한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3일 CJ ENM에 대해 목표주가를 23만원으로 상향했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이기훈 연구원은 "TV광고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되면서 SBS처럼 작년 4분기부터 호실적이 지속되고 있으며, 2분기도 마찬가지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보복 소비로 인해 예상보다 TV광고가 회복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제작비 효율화 전략으로 인해 과거보다 낮아진 컨텐츠 상각비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연결로 반영되는 스튜디오드래곤의 애플TV향 수주 시작 및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 가시화로 이익이 한 번 더 레벨업 될 것"이라고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또한 티빙은 가입자 성장에 맞춘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최근 티빙에서 드라마/영화/예능 등 뿐만 조만간 스포츠(유로2020)까지 모든 장르에서 오리지널 테스트를 하고 있다. 프로세스가 마무리 된 이후 성과와 가입자 성장에 맞춘 본격적인 투자가 예상되며, 5월 기준으로 이미 가입자는 100만명(작년 말 70만명 추정)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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