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산다라박이 박나래보다 언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박남정, 현진영, 김완선, 홍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현진영을 두고 "오늘 게스트 중에 가장 활약할 친구다. 말 하는 것도 재밌고, 또 어리지 않나.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오늘 1971년생 홍영주씨가 게스트 중에 막내다. 1984년생인 산다라박씨는 명함도 못 내밀겠다"고 덧붙였다.
김완선은 산다라박에게 "20대죠?"라고 물었고, 산다라박은 "저도 30대 후반"이라고 답했다. 이에 게스트들은 놀라워했다.
이어 박나래는 "더 깜짝 놀랄 일은 저보다 언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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