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함께하게 된 새 가족입니다. 앞으로의 저희 행보를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해시태그로 달며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진에는 새 소속사 로고를 배경으로 한예슬이 높은엔터테인먼트 직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한예슬이 꽃다발을 안고 활짝 웃고 있으며, 축하 케이크도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6월 파트너즈파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새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는 조여정, 송옥숙, 심이영, 서도영, 서이안, 윤서현, 이가은, 김성태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한예슬은 10살 연하 남자 친구와 열애를 직접 발표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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