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군 입대를 한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개미랑 노는 베짱이'로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한다.
2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MBN '개미랑 노는 베짱이'(기획 김창재 연출 안동수, 정해준)는 앞만 보고 달려온 일개미들이 그간의 삶을 돌아보며 노는 시간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는 프로그램. 다양한 배경을 가진 자수성가형 게스트들이 자신의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 진행은 전현무, 장윤정, 김수찬, 김민아 4MC가 맡는다. 지난달 군 입대를 한 김수찬은 최근 2회까지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진다.
지금껏 보지 못했던 전현무와 장윤정의 신선한 조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구보다 열일하며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있는 전현무와 장윤정. 이들은 일에 지친 게스트들을 위해 색다른 놀이법과 휴식을 추천하며 특급 재미를 전파할 예정이다.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지난 2월 개최된 '2021 MBN 프로그램 기획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작품. 파격 편성 조건을 두고 120여 편이 넘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뚫은 '개미랑 노는 베짱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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