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모범택시' 시청률 20% 공약을 내걸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모범택시'의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첫 방송 전인 지난 4월 8일 '컬투쇼'에서 "'모범택시'가 시청률 15%를 넘기면 '컬투쇼'에 재출연을 하겠다"고 했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컬투쇼'에 재출연했다.
이날 이제훈은 '모범택시' 종영 때까지 시청률 20%를 넘기면 "휴가 가시라고 제가 스페셜 DJ를 하겠다"라고 공약을 다시 걸었다.
또 이제훈은 15% 돌파에 대해 "이렇게까지 좋아해주실지는 예상 못했다 열광적으로 애청해주셔서 저희도 다 놀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든 촬영을 밝혔다는 이제훈은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이대로 마무리 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모범택시'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오는 29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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