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스파이럴'이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스파이럴'은 8천41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까지 누적관객 수는 10만4천753명이다.
이어 2위는 장기집권중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었다. 4천59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201만2천383명을 넘어섰다.
4천10명의 관객을 기록한 3위는 '더 스파이'였으며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아들의 이름으로'는 각 3천493명, 2천993명을 기록했다.
이날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19일 오전 10시 46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77.6%를 차지했다. 예매관객 수는 19만2천250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순위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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