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붐이 '해방타운'에 출연해 장윤정, 이종혁, 허재,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를 관찰한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그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방타운'에 들어오게 된 입주민으로는 가수 장윤정, 배우 이종혁, 전 농구감독 허재, 무용수 겸 사업가 윤혜진이 확정됐다. 앞으로 네 사람은 가족과 잠시 떨어져 지내며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중한 나의 모습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해방타운' 측은 또 다른 출연진으로 붐을 소개했다. 붐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장윤정, 허재, 이종혁, 윤혜진의 해방 라이프를 VCR로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눈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해방 라이프와 더불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공감의 폭을 넓혀 줄 붐의 활약상 역시 기대감을 자아낸다.
'해방타운'은 오는 6월 1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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