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싱어게인' 17호 가수 한승윤이 소속사를 찾았다.
18일 플렉스엠은 "한승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플렉스엠은 가수 이승철, 지아가 소속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이다.
한승윤은JTBC에서 방영된 '싱어게인' 17호 가수로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기타 연주 그리고 여심을 설레게 하는 '만찢남' 외모로 눈도장을 찍었다.
플렉스엠 측은 "한승윤이 가진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역량과 향후 배우로서 활약할 수 있는 매력적인 마스크 등 멀티 엔터테이너로서의 재능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된 배경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렉스엠이 지닌 최고의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우수한 콘텐츠 기획 /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적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승윤은 "제가 가진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이해와 지원 그리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플렉스엠과 계약했다"라며 "좋은 음악을 팬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활동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승윤은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활발할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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