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알려드리게 돼 너무 기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은 너무 초기라 조심스럽고 또 조심스럽지만,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잘 만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라며 해시태그로 '일일이 답 못 드려 죄송하다', '고맙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태리 동생이 생겼어요', '입덧 지옥입니다'를 덧붙였다.
이지혜는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임신 테스트기를 통해 임신을 확인한 이지혜는 남편과 함께 얼싸안고 오열했고, 딸도 함께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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