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놀면 뭐하니' 이동휘가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여러분'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연습과정이 공개됐다.
이동휘는 '놀면 뭐하니?' 이후 "주변에서 엄청 연락이 와서 답장을 못할 정도였다"라며 "SNS 프로필 사진을 짐 캐리로 해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이동휘는 짐 캐리라는 이름으로 활약했다.
단체 곡으로 '인형'을 선보였던 그는 "선곡운이 좋았던 거 같다. 어머니가 이 곡을 좋아하셔서 화음을 처음인데도 넣을 수 있었다"며 이날 그는 인이어도 처음 껴보고 화음도 처음 넣어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놀면 뭐하니' 이후 달라진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어머니가 내가 부른 '인형'과 '달팽이'만 하루종일 듣고 계신다고 하더라"라며 "자꾸 전화해서 '그래서 어디까지 갔냐'고 계속 물어보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이동휘는 '여러분'을 라이브로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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