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지호가 경미한 부상으로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인 오마이걸 지호가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지호는 이날 예정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일정에는 참석했다. 소속사는 “경미한 타박상으로 근육통으로 인한 무리가 있는 동작은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소속사는 "지호는 이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 스케줄은 지호를 제외한 6명의 멤버들만 참여한다"고 알렸다.
오마이걸은 지난 10일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주 음악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꾸미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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