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SB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2일 SBS 관계자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향후 일정은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학생이고 일찍 입사를 했기 때문에 졸업도 남아있다"며 "학업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지난 201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당시 22살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최연소 입사로 화제가 됐다.
이후 'TV 동물농장' '본격연예 한밤' '톡톡 정보 브런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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