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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주식 단타 안 해…현재까지 수익률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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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초아가 주식 수익률을 공개했다.

최근 라이프플러스 유튜브 채널 '세기의 단타 대결: 슈카 vs 종민 vs AIㅣ LIFEPLUS X 오늘도 개미는 뚠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초아가 자신의 주식 투자 스타일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초아가 자신의 주식 투자 스타일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이날 초아는 자신의 근황에 "3년 동안 쉬면서 안 해본 것도 하고 주식도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저는 단타를 진짜 안 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많이 내려가지 않았나. 그때 전 남은 돈 전부를 넣었다"라고 말했다.

초아는 방송일 기준 수익률 55%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7년 탈퇴,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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