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MSCI리츠 ETF(상장지수펀드)'와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가 각각 순자산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기준 TIGER 미국MSCI리츠 ETF 순자산은 1천51억원, 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순자산은 1천59억원이다. 올해만 각각 437억원과 427억원 증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경기 회복 기대감에 리츠 시장이 개선되면서 연초 대비 수익률은 각각 16.4%와 13.3%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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